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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Delicious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안목해변 커피거리

강릉을 여행 중이고 먹거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들려야 할 곳이 2곳 정도 있습니다. 바로 안목 해변 커피거리와 강릉 중앙 시장입니다.

 

먼저 안목 해변에 위치한 커피거리는 원래는 횟집이 즐비한 곳이었으나 강릉이 커피로 유명해진 것은 예전부터 차로 유명했던 지역적 전통과 대한민국 1호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이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 유명한 카페 테라로사 대표 김용덕 씨가 강릉에 터를 잡고 커피공장 등을 세운 것이 강릉이 커피도시로 변화하게 된 계기로 본다고 합니다.

 

커피의 맛, 사실 사견으로는 커피라는 음료는 단순한 맛보다 어떤 분위기와 환경에서 마시느냐에 따라서 그 풍미를 느끼는 부분이 달라지는 성격이 있는 분위기 타는 음료라는 생각입니다. 그 때문에 이곳 동해 바다의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해변을 볼 수 있는 이곳 안목 해변에 커피거리가 생겨난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목해변
안목해변

안목 해변은 3년 정도 전의 겨울에도 찾았던 적이 있는 겨울과 여름의 해변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 해변의 느낌도 색다름이 있어 좋았습니다.

 

여름 안목 해변
여름 안목 해변
겨울의 안목해변
겨울의 안목해변
커피거리

해변도로를 따라 늘어서 있는 수많은 카페들 중에 이번에는 에이엠이라는 곳을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매장 내 2층이나 전망 좋은 곳에서 커피도 한잔 같이 할까 생각했었는데 최근 심해진 COVID-19 확산 때문에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했습니다.

 

AM 베이커리 메뉴판
강릉커피거리 AM
AM 내부 모습

강릉 커피거리의 카페들의 특징은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크와 커피 빵 등 맛있는 간식거리들도 많다는 점입니다. 아내가 먹고 싶어 하던 케익 2개도 커피와 함께 구입했습니다.

 

AM 내 베이커리
AM 내 베이커리
AM 내 다양한 케이크
AM 롤링치즈
AM 버터프레첼

사실 와이프의 생각에는 커피보다는 케이크가 더 본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적당히 쓴 커피와 달달한 간식은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인가 봅니다.

 

강릉 중앙 시장

다음으로 들린 곳은 최근에 방송에서도 이미 여러 번 소개된 강릉 중앙 시장입니다. 강릉의 유서 깊은 전통시장으로 어시장과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성남시장과 최근에는 간판을 같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여행객이 필수로 들려야 할 곳은 역시 간식거리, 먹거리가 있는 먹거리 골목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중앙시장 간판 아래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곳이 우리의 침샘을 자극하는 간식거리가 가득한 바로 그곳입니다.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골목

이미 전국적 유명세로 매출이 중소기업 수준으로 성장한 먹거리 가게들도 꽤 많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김치말이 삼결살

먼저 다녀간 지인 추천으로 간 곳은 첫 번째는 먹거리는 김치말이 삼겹살입니다. 가게 이름은 월화 김치말이 삼겹살이었습니다. 김치와 삽겹살을 말아서 철판에 구워내는 이 군침 도는 먹거리는 이곳 중앙시장에서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늘 줄을 서 있는 곳입니다.

 

김치말이 삼겹살
김치말이 삼겹살 조리
김치말이 삼겹살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조금 식었을 때 먹어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김치와 삼겹살 조합은 사실 맛없기 힘들잖아요~

 

배니 닭강정

또 다른 맛집 배니 닭강정입니다. 방송도 많이 탔고 많은 유명인들과 대통령까지 다녀간 집입니다.

 

베니 닭강정 방문 유명인
유명인들의 싸인
베니 닭강정, 새우강정

베니 닭강정과 새우강정을 샀습니다. 새우 강정의 경우 먹음직스러운 자태이지만 새우 껍질이 그대로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힘든 편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새우 껍질을 벗겨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늘빵 전문점

우리 가족은 커피거리에서 케이크와 빵을 이미 구입해서 여기서 구입하진 않았지만 월화 김치말이 삼겹살 옆에는 팡파미유라는 마늘빵 전문점도 있습니다.

 

마늘빵 전문점
대게 고르케

대게 고르케 집의 경우는 우리가 방문한 날은 휴가인지 휴무인지 문을 닫았습니다.

 

오징어 순대 가게

바로 그 근처에 오징어 순대집이 있습니다. 강릉에 오면 꼭 맛을 봐야지 생각했던 터라 이것도 한 마리 주문을 했습니다. 다른 곳의 일반적인 오징어순대와 달리 특이하게도 계란 옷을 입혀서 철판에서 구워서 줍니다. 최근에 저도 방송에서 개그우먼 홍현희씨가 먹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다이어트 전 방송인가 봅니다.

 

오징어 순대

마치 오징어순대 전이랄까? 약간 그런 느낌도 납니다.

 

강릉 중앙 시장

강릉 중앙 시장에 들러서 시장내 유명한 먹거리들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 곳의 간식들은 강릉을 여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도락의 즐거움을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