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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아이폰3GS, 아이폰 4S, 아이폰 5로 변경 하면서 아이폰을 주로 사용해왔고 회사에서 지급되었던 안드로이드 단말기인 갤럭시 노트를 꽤 오랫동안 같이 사용했습니다.

두 운영체제에는 각각 장 단점이 있었지만 주 사용 기기로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아이폰에서 가장 불편 했던건 일찍 부터 앱 내 구매 및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했던 안드로이드 기기와는 달리 아이튠즈가 활성화 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아이폰에서 영화를 보려면 제 골동품 PC로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인코딩을 거쳐서 PC의 아이튠즈와 연결해서 영화를 집어 넣거나 나중에는 인코딩은 안 해도 되는 AV플레이어 앱 을 이용해 PC의 아이튠즈와 연결 또는 WIFI 로 전송하거나 PC에 있는 영화를 스트리밍 앱을 통해서 원격으로 봐야 한다는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더구나 이동 중에 영화를 보려면 꼭 영화를 PC에서 아이폰에 옮기는 일이 있어야 했습니다. 이 귀찮음을 벗어나기 위해 나중에는 PC에 다운받은 영화를 이통사의 클라우드 서버에 올리고 클라우드 서버에서 제 PC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로 인코딩한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바로 보거나 이통사 클라우드 앱 내에서 다운 받아 보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상당히 빠른 시점부터 영상을 PC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었던 안드로이드 단말기와는 달리 아이폰에서 영상을 보려면 꽤 오랜 기간 동안은 일단 PC에 영화를 받아야 했습니다.

 

물론 국내의 유료 파일사이트들은 아이폰의 경우 모바일 페이지에서 동영상 구매 시에 자체의 파일 서버에서 인코딩하여 스트리밍으로 바로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WIFI에 접속해 있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10일만에 LTE 2.5 GB를 다 써버려서 QOS 제한이 걸린 속도로 데이터를 쓰고 있는 저로서는 스트리밍으로 외부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은 잦은 끈김을 경험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결국 제가 원한 것은 PC나 다른 기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구매한 영화를 아이폰/아이패드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폰에서도 다른 기기를 거치지 않고 영상을 바로 아이폰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카메라롤에 넣어둘 수도 있게 되었죠. 주변에 의외로 아직 이런 부분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고, 아직도 "아이폰은 인코딩" 타령 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아이폰에 동영상을 바로 다운로드 받는 앱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N스크린 서비스인 POOQ 입니다. 다운로드 정액 패키지는 좀 비싸다 보니 "LIVE+다시 보기" 정액제 요금만 매달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TV와 제때 못본 TV프로를 다시보기 하기 위해서인데 이 패키지는 영상을 스트리밍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아내가 주로 밀린 드라마들을 보고는 싶은데 애들을 재우느라 TV를 켤 수 없을 때 이용합니다. 3G 무제한 요금제를 쓸때는 정말 자유롭게 봤는데 아이폰 5와 LTE로 갈아타고 나서는 요즘은 좀 신경이 쓰입니다.

어쨋든 이 POOQ 를 정기 결제하다 보니 다운로드 쿠폰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WIFI가 아니라면 아무리 LTE라도 고화질로 TV프로를 보다 보면 끊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미리 WIFI가 연결된 집에서 다운로드를 받아두고 출근길에 볼 수 있으면 더 편리하겠지요? 오른쪽 하단의 다운로드 표시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TV프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메뉴가 나오는데 쿠폰이 없다면 단 건으로 구매하거나 조금 비싼 다운로드 정액제를 써야 합니다. 사실 다운로드는 한 달에 한 두 번 할까 말까 하므로 이 한 두 번을 위해서 다운로드 정액권을 사기엔 좀 낭비입니다. 어쨋든 이렇게 다운로드된 파일은 POOQ앱내에 다운로드되는게 아니라 아이폰의 카메라 롤에 저장 됩니다.

 

 

 

1GB의 용량이다 보니 LTE로 다운 받기엔 힘들 겠지요 ^^;

 

 

 

카메라 롤의 1시간 9분짜리 동영상이 다운 받은 TV프로 입니다. MP4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보기에는 마치 카메라 롤에 저장되는 파일 형태인 MOV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MP4파일이며 PC에 연결했을 때는 카메라 롤의 사진/동영상 을 복사하듯 PC로 복사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 쿠폰이 없다면 다운로드 정액제를 쓰거나 단건 구매을 해야 하고 제공하는 영상들도 POOQ가 보유한 콘텐츠만 가능합니다.

 

 

 

좀 더 자유롭게 인터넷의 유튜브영상이나 구할 수 있는 모든 영상을 다운로드 받고 싶다면?

동영상 다운로드 Lite 앱이 딱인 듯 합니다. Lite버전은 광고를 봐야 하고 15개의 동영상만 다운로드 받아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15개가 넘어가면 하나씩 지워야 합니다.

필자는 Lite버전을 써보고 마음에 들어서 정식 버전을 구매 하였습니다.

 

 

 

우선은 다운로드 앱의 자체 브라우져를 통해서 파일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 합니다.

 

 

 

영화를 선택하고 나면 플레이시에 해당 영상을 다운로드 앱 내에 저장 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영상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메뉴가 이미지처럼 뜨게 됩니다.

 

 

 

디운로드를 선택하면 다운로드 되면서 앱내에 저장이 되는데 이 역시 POOQ 앱처럼 카메라 롤에 옮기거나 저장이 가능 합니다.

 

 

 

플레이 중에도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튜브 동영상 등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이트는 다운 받을 영상 파일이 MP4 파일이 아닌 경우에 이미지처럼 바로 보기만 활성화 되어 있어서 바로 보기를 선택하여 영상이 플레이 될 때 MP4 형태로 저장이 합니다.

 

 

 

부가적으로 앱 자체에 암호잠금 기능도 존재 합니다. 

 

 

 

동영상 다운로드 앱은 유니버셜 앱이어서 아이패드에서도 역시 사용 가능 합니다.

이젠 영화를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

 

소개한 앱들 외에도 아이폰/아이패드에 영화를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앱들이 많이 존재 합니다. 예전에는 탈옥을 해야 가능 했던 일이지만 요즈음은 MP4로 직접 저장 해주는 이런 형태의 앱들이 많아졌습니다.

 

정리하자면 과거에는 탈옥을 하지 않는다면 아래의 1 이나 2 의 방식이 일반적 이었습니다.

 

1. 동영상을 PC (맥 포함)에 받는다. -> PC에서 mp4로 인코딩 한다 -> 아이튠즈로 아이폰에 넣는다

 

2. 동영상을 PC (맥 포함)에 받는다. -> 아이튠즈로 무인코딩 앱 내로 넣어서 보거나, 클라우드 서버에 올린 후 스트리밍으로 본다.

 

현재는 아이폰에서 동영상을 직접 다운로드 받는다. 절차가 하나로 줄어든 셈입니다.

 

이 때 다운로드 되는 동영상 파일은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버에서 이미 인코딩되어 있거나 다운로드 하면서 MP4로 인코딩 되거나 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아이폰/아이패드로 영화나 동영상을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앱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소개에 등장한 사이트는 모두 유료 과금 되는 사이트 입니다. 저작권이 주장되는 동영상에 대해서 제휴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료로 동영상을 구할 수 있는 경로들이 많고 이것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 생각 되지만 필자 개인적으로는 단 몇 천원에 불과한 비용 이므로 저작자에게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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