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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ice Game

미러링 동글(아이OK Super 미러링), 웅진북패드 연계 활용

어쩌다 보니 아이패드 외에도 집에서 LG G패드와 웅진 북패드라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2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웅진 북패드는 우리집 아이가 요즘 즐겨 보는데 책을 패드로 보는거다 보니 가끔은 활자가 작아 보이기도 하고 좀 더 큰 화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WIFI를 이용한 미러링 동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출시되는 TV들은 아예 해당 기능이 내장되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집 TV는 연식이 좀 되다 보니 그런 기능은 없고 그래도 HDMI 포트는 넘쳐나니 이번참에 미러링 동글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미라캐스트 형태의 동글은 다 비슷하고 제 경우에는 북패드 구입 후에 웅진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동글이 저렴해서(3만원대) 그냥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OK 수퍼 미러링" 이라는 다소 허술한 제품명이긴 한데 미러링 동글이란게 다 거기서 거긴지라 큰 고민없이 구입 했습니다.

 

아이OK Super 미러링은 IOS와 안드로이드 둘다 미러링을 지원합니다. 사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이미 애플TV를 쓰고 있어 별도로 미러링 기기를 쓸 필요가 없지만 어떻게 보면 미러링 동글이 더 저렴하고 심플하기도 합니다.

 

 

 

TV뒤에 먼지가 꽤 많군요 스마트폰으로 찍으면서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연결하면서 오랜만에 TV 뒷면 먼지를 닦아 냈습니다. 어쨌든 사진처럼 남는 HDMI포트에 꼿으시면 OK 입니다. 전원은 USB포트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만약 USB포트가 TV에 따로 없다면 USB로 전원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충전기와 같은 별도 전원공급기를 쓰시면 됩니다.

 

 

웅진 북패드, 비용이 좀 들긴 했지만 아이가 수시로 보고 독서도 많이 하는 편이라 돈 값어치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북패드 입니다.

북패드 개봉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웅진북패드W 개봉기, 3,000 여권의 책을 볼수 있다는 웅진북클럽에 가입

 

주로 북패드를 미러링 하기 위해 구입했으니 북패드에서의 사용법을 소개해 봅니다.

 

 

TV에서 해당 HDMI를 찾아서 설정하면 화면이 접속 대기 화면이 됩니다. TV화면 좌측 상단에 DLNA(iOS compartible)이 뜨면 IOS 미러링 모드이니 안드로이드 기기라면 Miracast로 변경해 줍니다. 변경 방법은 동글 측면에 흰색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모드가 변경 됩니다.

 

그 다음은 북패드 앱에서 메인 화면으로 나옵니다. 부모 모드에서 설정 해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설정에서 외부 디스플레이 또는 스크린 미러링등 적절한 메뉴를 찾아서 설정을 합니다.

 

 

무선 디스플레이의 경우 디폴트로 체크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선 이 기능을 활성화 해 줍니다.

 

 

활성화를 하고 나면 실제 연결은 메뉴에 뜬 동글명을 터치해 주면 알아서 연결이 됩니다.

 

 

태블릿 화면이 TV로 그대로 미러링이 되었습니다.

 

 

역시 큰 화면으로 보는게 눈도 시원하고 좋군요.

 

 

TV로 책을 읽는 느낌 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모드라서 아침 잠시 켜 놓았더니 5~6권의 책을 뚝딱 읽습니다.

 

 

제가 어릴때와 비교하면 정말 모든것이 가능하고 편리한 시대 입니다. 오늘은 북클럽 앱을 연결해 보았지만 영화 앱이나 HD 화면을 제공하는 TV앱이라면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TV셋탑박스가 필요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1인 가구라면 일정 요금을 내는 셋탑박스 앱이 앞으로는 통신사들의 TV셋탑을 대신 할 수 있을것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애플 TV도 꽤 편리했지만 이런 형태의 미러링 동글도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미러링 할 수 있고 좀 더 직관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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