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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로거가 되어볼까? 구글 번역기 달기 흔히들 우리는 글로벌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넷으로 세상이 연결되다 보니 블로그도 미래에는 다른 언어를 쓰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국경없이 서로 방문 하고 댓글을 다는 시대가 될지도 모릅니다. Google Analytics로 본 제블로그를 방문한 세계의 지역들 입니다. 물론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분들이시겠지만 키워드에 이끌려 방문했을 외국인이 알아볼 수 없는 언어에 실망하고 돌아갔을지도 모릅니다. 세계인을 상대로 블로그 글을 적는다면 방문자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인구를 상대로 하니 그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겠죠? 전세계인을 상대로 글을 쓰면 좋겠지만 언어의 장벽을 넘기 힘든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는 전세계인을 상대로 글을 쓰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로 쓰는 방법뿐 인데 저의..
네이버 검색에서 미리보기 이미지와 글이 출력되지 않은 원인 발견 블로그를 하면서 방문자에 신경을 쓰지 않으려 노력은 하지만, 사실 신경이 쓰이지 않는 다면 거짓말 인듯 합니다. 개설만 해두고 글 몇개 올리다가 버려뒀던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하게 된이유도 사실상 방치해뒀던 블로그에 9월경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방문자가 그날 하루 급증 하면서부터 다시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해 봐야겠다 마음이 생긴 듯 합니다.. 제 블로그의 유입 순위는 1,2,3 위가 네이버 입니다. 사실상 네이버에서 외면 당하면 그나마 얼마 없는 방문자도 사라질 판 입니다. 그동안 내글을 네이버에서 검색해 볼 일이 없다 보니 모르고 있다가 오늘 우연히 검색을 해보았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일단 제글은 검색 순위도 뒤로 많이 밀려 있는데다가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다 시피 미리보기 이미지나 미리보기..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방문자를 추리해 볼 수 있을까? 제 블로그에서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추가하는 애드센스가 있어 간접적으로 어떤 플랫폼에서 방문을 많이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평일과 주말, 일요일에서 월요일에 항상 비슷한 플랫폼 비율이 있어서 입니다. 일주일치만 소개드려 보았지만 그 이전 3주간의 데이터도 엇비슷 합니다. 미리 알아둘 사항! - 해당 자료는 아직 방문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 블로그의 자료이므로 표본수가 많지 않아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 또한 근소한 차이로 지나치게 확장된 추리를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 수익이 있는 플랫폼만 집계되므로 특정 현상의 객관적 근거로 제시할 수 있는 자료는 아닙니다. - 타블릿은 모바일에 포함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집계 시간은 구글 본사의 시간 기준이므로 한국의 요일과 시간에 해당되는 ..
블로그란?-2.블로그를 시작하며 배워야 했던 용어/개념들 부족한 초보 블로거가 초반에 어려웠던 개념들을 나름의 방식으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편의상 글에서 존대말은 생략합니다. 오래전 작성글로 부족한 견해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메타 블로그 -메타 블로그란 한마디로 블로그들을 수집한 집합체이다. 방향성이나 이슈에 따라 블로그들을 분류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블로그글을 혼자만 또는 지인들만 보는게 아닌 불특정 다수에 대해 확대하여 유입하고자 하는 블로거에게는 블로그글들을 널리알리고자 하는 통로가 되어 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메타 블로그에는 블로그코리아, 테터앤미디어, 믹시, 올블로그 등등이 존재하며 현재 지후대디가 사용중인 티스토리에서는 플러그인 개념으로 쉽게 적용할수 있다. 다음 VIE..
블로그란?-1.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기 까지 2007년쯤에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블로그란 개념을 알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내가 운영해오던 개인홈페이지를 쉽게 찾아올수 있게끔 하기 위해 포토로그에 홈페이지 주소를 홍보하는 글하나를 덩그라니 띄어 놓은게 다였습니다. 또는 개인 홈페이지에 링크하기 위한 자료들을 올리는 창고 였습니다. 그때 까지 내가 알던 블로그란 네이버 블로그 뿐으로 나머지도 다들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저 사적인 글을 적고 그 글이 네이버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컨텐츠로 제공되는 참으로 두리뭉실한 개념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접고 티스토리로 전향하다- 그런데 최근에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블로깅을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 계기는 아마도 회사에서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