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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다양한 방법과 주의할 점 얼마 전 지인이 우연히 제가 애드센스 수익을 웨스턴 유니언캐시로 기업은행에서 찾는 것을 동행해서 본적이 있습니다. 왜 구글에서 이 사람에게 송금을 하는건지? 궁금해 졌던 지인에게 애드센스와 여러가지 블로그의 수익 창출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더니 매우 재미있어 하며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이야 잘 알고 계시겠지만 블로거가 아닌 지인이 제 이야기를 신기해 하고 재미있게 들었기 때문에 혹 있을지 모를 블로그의 수익이란 것은 어떻게 발생하는 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 합니다. 블로거의 수익은 제 개인적으로나 많은 블로거분들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방법들도 분명 있고 사람 마다의 많은 견해 차이가 있지만 오늘은 제 사견이나 편견은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 이런 저런 방법들을 소개해 보..
[다음뷰] 2013년, 다음뷰를 통해 블로거가 성장한 1년 지난 9월 말에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지 1주년이 되어 감상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지난 글 [Blog] - 블로그 1주년 소회(所懷) 지후대디 역시도 다음뷰에 정식으로 발행을 하기 시작한것은 이제 겨우 1년정도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이제와 돌아보니 블로그를 시작하고 다음뷰에 발행을 하기 시작한 이 1년 동안에 제 블로그는 제가 처음에 생각했었던 것보다는 훨씬 더 크게 성장한것 같습니다. 지후대디 블로그는 2013년 한해 약 200개의 글을 발행하면서 최초에 가졌던 그저 내 글을 누군가 읽어 주면 좋겠다는 소망을 훌쩍 넘어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 첫 PICK(BEST) 글이 올해 1월에 나왔으며 총 34개의 BEST, PICK 글이 선정되면서 종종 포털 다음의 메인에도 노출되면서 제..
블로그 1주년 소회(所懷) 2012년 9월 23일은 제 생일이기도 하고 블로그를 제대로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을 먹게 되는 포스팅을 한 날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어제 작성을 하려고 했는데 밀려있는 포스팅에 하루가 늦어졌습니다. 그때만 해도 블로그를 1년 넘게 지속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해봤던 것 같습니다. 그 이전부터 운영하던 개인 홈페이지의 호스팅 비용도 아끼고 사진이나 개인 용도의 자료를 보관할 용도로 2010년 즈음에 지인으로부터 티스토리 초대장을 졸라서 받았는데 한 동안은 흔히들 그렇듯 홈페이지를 대신하는 용도 또는 사진이나 자료를 보관하는 창고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그 마저도 곧 바쁜 일상 속에 블로그라는 존재를 잊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그 창고 용도마저도 어쩌다 자료 하나 올려두고 몇개월씩 잊고 살다가 생..
블로그 본문 하단에 구독 할 수 있는 수단들을 추가해 보자 이전 글에서 블로그 하단에 이전 글 링크를 넣는 이유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글에서 다룬 이야기 외에도 이 방법은 본문 안에 포스팅한 글 제목이 다시 반복됨으로써 검색에도 유리하게 작용 한다는 점을 IT블로거 '천추'님이 더 짚어 주셨습니다. 이전 글 [Blog] - 블로그 이전 글 넣기와 페이지뷰 및 체류시간의 관계 이러한 블로그 운영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은 제가 블로그 운영에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거나 해서 쓰고 있는 건 분명 아닙니다. 다만 블로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고 그 고민의 여러 시도 중에서 성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공유하고 또 그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더 성장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유를 하면서 제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최근 글을 보시면..
블로그 이전 글 넣기와 페이지뷰 및 체류시간의 관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방문자 수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방문자 수에 전혀 개의치 않는 대인배들도 있으시지만 그런 경지에 도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방문자 수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 블로그에 유입되었다면 방문자가 글 하나만 달랑 보고 나가는 것 보다는 오래 머물며 여기저기 둘러 보고 나간다면 실제 방문자 수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방문자들을 좀더 내 블로그에 붙잡아둘 방법에 대해서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양질의 글 일겁니다. 저 역시도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의 한 사람으로써 내가 읽을만할 거리가 충분하고 흥미를 느낀 블로그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방문해서 ..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 블로거가 블로그에 대해 쓴 책 어쩌다 보니 블로그 카테고리의 글만 연속으로 적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인 "천추의 IT 이야기" 에서 우연히 책소개를 한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추님의 해당 포스팅 : https://chunchu.tistory.com/265 참고로 천추님의 블로그는 마음 약한 사람은 방문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름신을 부르는 블로그이기 때문 입니다.^^;;; 앞의 말은 농담이었고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배울것이 많은 블로그이니 자주 방문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 는 천추님의 책 소개를 보고 저도 모르게 바로 질러 버린 책입니다. 구매 포인트가 있는 인터파크에 접속해서 책을 사려 했는데 입고가 안 된것인지 7월22일 출간한 책인데 품절로 ..
네이버발 2차 트래픽폭탄, 네이버오픈캐스트는 우선 발행해두고 볼 일 - 2013년 발행된 글로 현재의 오픈캐스트는 메인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어제는 근무하는 회사에서 시스템작업이 있어 야근을 해야 했습니다. 작업시간 전까지 기다리다 보니 심심해져서 블로그에 접속을 했는데 평소와 달리 새벽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자들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지난 4월에 1차 트래픽 폭탄을 겪어 보았기에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발행한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 화면에 떴다는걸 의미합니다. 트래픽 폭탄 11월 23일 23시58분경 확인한 7만여명이 넘는 오늘의 방문자 수 네이버발 트래픽 폭탄은 유입로그가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채워집니다. 네이버발 1차 트래픽 폭탄 2013/04/06 - [Blog] - 블로그에 트래픽 폭탄을 겪으며 알게된 것들 ..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 하는것이 내 블로그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블로그를 마음 먹고 정식으로 시작한지 이제는 거의 10개월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200여개의 글을 발행했고 블로그를 바라보는 생각이나 작성하는 글 형태도 매달 매달 새롭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정확하게는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읽고 추천하고 SNS에 공유하고 오픈캐스트에 발행하는 것이 내 블로그와 어떤 관련이 있고 나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까?" 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초기에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한 팁등을 찾아볼때 항상 언급되던 내용들이 메타블로그를 활용하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추천하고 댓글을 다는 커뮤니케이션을 열심히 하라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 이해하기에는 그럼으로써 상대도 내 블로그를 방문 하고 방문자 증가에도 ..
다음뷰 변경후 블로그 유입은 늘었나? 줄었나? 다음뷰가 7월1일자로 변경되고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블로거들의 반응을 보면 다음뷰로 인한 유입이 늘었다는 분들도 몇분은 있고 줄어들었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개편에 불만족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좋아졌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시 한번 사람들의 판단 기준은 상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어느쪽이었냐면 심정적으로 다음 뷰 유입이 줄었다는 블로거들의 생각에 더 공감하는 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초기의 너무 달라진 개편은 제게 적응하기 어렵고 헤메게 만드는 요소가 있어 반감도 생겼다고 할까요. 원래 사람이란 익숙한것이 바뀌면 새로움에 대한 감정보다 반감이 먼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거기다가 공교롭게 다음뷰 개편 이후로 제 블로그 방문자수가 떨어지기 시작한 부분도 한 몫을 했습니다. 글쓴..
블로그를 이사 한다면 생각해 볼 것들, 티스토리 블로그로의 이사 주말에 7년간 오랫동안 써왔던 PC와 모니터가 동시에 맛이가버려서 예약 포스팅외에는 2일정도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는 쉽게 지갑을 열면서 왠지 PC에 돈을 투자하는게 이제는 아까워져서 모니터는 직장 상사분이 버리는 모니터를 얻었고 PC는 우여곡절끝에 살려냈습니다. 7년이나 썼으면 새로 구입하라는 분들이 많았지만 비용도 문제고 내손에 익은 익숙한 환경을 버리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그도 하나의 서비스에 익숙해지면 사실 이사를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몇분이 실제로 블로그를 이사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 블로그를 분점처럼 개설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중 특정 주제만 이사 해보려는 시도를 해보았지만 실제로 이사한 경험은 없습니다. 구글 블로그 ..
장옥정 드라마가 끝나가는 것이 너무 아쉬운 이유, 블로그 키워드 이야기 장옥정 드라마의 최종회가 한주 남았습니다. 그런데 글쓴이는 이 드라마는 사실 딱 한 회 정도 흘깃 흘깃 딴짓을 하며 30여분 정도 보았을 뿐 입니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가 끝나 가는것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드라마가 필자의 블로그 방문자 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를 주제로 한 블로그냐구요? 드마라를 주제로 글 3개 정도를 쓰긴 했지만 다른 주제의 글이 197개로 분명 TV 드라마를 주제로 한 블로그는 아닙니다. 더구나 드라마, 영화를 주제로 쓴 글 3편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드라마와는 전혀 관게 없는 글들입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미지 출처 : SBS 그럼에도 이 드라마가 블로그 방문자 수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바로 연관 검색어..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용어 정리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사실 필자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일반적으로 먼저 접하게 되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내 개인이야기를 담아두는 홈페이지와 뭐가 다른지 크게 구분하기가 어려웠고 사실 구분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필자는 2007년 부터 무료게시판으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3년동안 운영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시대를 맞아서 홈페이지의 모바일 버전을 만들다 보니 이것이 너무 귀찮고 피곤한 일이어서, 알아서 모바일 까지 대응해 주는 블로그를 홈 페이지 대신 써야 겠다는 생각으로 2010년 5월 즈음에 블로그를 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것 저것 찾아 보고 블로그의 개념도 배웠지만 마치 홈페이지를 운영하듯 개인적인 용도의 자료를 찔끔찔끔 올리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