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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홈 LED 초,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좋은 소품

LED 초가 나온지는 오래되었는데 저는 아주 초기에 LED 초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래도 촛불 같은 느낌도 들고 모양도 이뻤는데 상당히 조악했던지라 금방 겉이 부서지는 바람에 기억 속에서 빠르게 사라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얼마전 회사에서 사내 라운지를 꾸미느라 LED 초를 켜 두었었는데 처음에는 진짜 초를 켜 놓은 줄 알 정도로 양초 같은 분위기를 내는 걸 눈여겨보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트리를 꾸밀 때 같이 두면 분위기도 살고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픽홈 LED 초라는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모양도 예쁘고 정말로 양초 같이 불빛이 일렁여서 안전하게 초를 켠듯한 분위기를 내는데 최고로 생각되었습니다. 

 

픽홈 LED 초

저는 긴초 1개, 짧은 초 1개, 표기상 L/S로 표기되는 2개의 LED 초를 배송받고 보니 기초 하나가 불량이었습니다. 불빛이 약하고 자꾸 깜빡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불양 사항을 이야기하자 해당 제품만 정말 빠르게 불편함이 없게 교환해 주었습니다. 상담도 친절했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매년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데 이것도 아이들이 다 크고 나면 해 볼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아서 아직은 매해 크리스마스마다 트리를 꾸미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렇게 다 같이 트리를 꾸미고 나면 실제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는데도 집안이 훨씬 더 아늑하고 따뜻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꾸미기 픽홈 LED 초

크리스마스트리만으로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여기에 LED 초를 더하니 훨씬 더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픽홈 LED 초
픽홈 LED 초

집에 있던 박스에 그냥 리본을 묶어서 선물박스 같은 느낌도 내어보았습니다. 이건 손재주가 없는 저 보다는 아내가 금방 솜씨를 부려서 만들었습니다.

 

픽홈 LED 초

선물 박스 주변에 LED 초를 놓으니 더 분위기가 좋고요.

 

픽홈 LED 초
픽홈 LED 초

올해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이미 늦었지만 내년에는 한번 가족들이 모여서 크리스마스트리도 한번 꾸며보고 LED 초로 분위기를 더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구매 좌표 걸어 둡니다. 

 

픽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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