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용한 정보들을 링크해 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저런 정보를 쉽게 잘 취사 선택해서 보고 있는데 때때로 활발하게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 중 영문으로 된 웹사이트를 링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음" 하고는 바로 SKIP해 버렸는데 가끔은 영문임에도 불구하고 출처의 내용에 호기심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워낙 번역을 할수 있는 번역기들이 많아졌는지라 그런 경우에는 대개 "구글 번역기" 앱을 통해서 사이트 내용을 번역해 보거나 했었습니다. 또는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서 구글 번역 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이트 전체를 번역해서 보기도 했는데 이게 한번은 주소를 복사하거나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서 뭔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한 일입니다.
PC라면 아무일도 아니지만 걸어다니며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하기엔 귀찮아서 궁금한 내용인데도 그냥 몇번의 터치가 귀찮아서 넘겨 버리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최근에 검색을 하다가 상당히 편리한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편리한 방법인데 잘 알려져 있지 않는듯 해서 일반적으로 SNS에서 RT를 하듯 해당 방법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해 봅니다.
https://bwhite.tistory.com/573 에 소개된 방법으로 Blcak&White 란 분의 불로그에서 소개해 주신 방법인데 원 출처에서는 Microsoft 웹번역, 구글 웹번역, 야후 바벨피쉬 웹 번역을 즐겨찾기에 추가해 두는 방법이 모두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구글 번역이 가장 만족스러워서 구글 번역기능만 추가를 해서 사용해 봤는데 이게 참 편리한 방법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늘 어떤 글의 출처를 누르니 다음과 같은 영문 사이트가 떴습니다. 내용을 읽고 싶다면 즐겨찾기에 등록해둔 구글로 번역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페이지가 번역되어서 출력이 됩니다.
실제로 번역이 말끔하지는 않지만 대강의 내용을 파악하기에는 그리 큰 지장은 없습니다. 게다가 효율성은 없지만 오랜 시간 받은 정규 영어 교육 때문에 회화는 전혀 못하지만 영어 원문의 일부는 알아볼수가 있어서 원문과 비교해 읽어보면 대개는 파악이 됩니다.
과거에는 구글 번역기 앱을 썼었는데 사파리 브라우져에서 바로 이동하는 이 방식이 제게는 좀더 간편한것 같습니다. 원 소개자 분도 그렇고 저도 아이폰이라 사파리에서만 해보기 했는데 스크립터 기반이다보니 안드로이드 브라우져에서도 문제 없이 동작할것 같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위 이미지 처럼 사파리의 책갈피에 스크립터를 즐겨찾기로 등록해 둡니다. 영문 사이트에 접속한후 책갈피로 구글로 번역을 누르면 바로 번역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스크립터는 복사해 와서 제 블로그에 표시하는 것보다는 원 소개자인 Black&White님 블로그에서 얻을수 있게 해드리는게 맞을듯 합니다.
해당 스크립터 있는 곳 : https://bwhite.tistory.com/573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 보면 참 많은 분들이 어떤 일에 대해 훨씬 더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주고 있는데서 감사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제 삶이 조금 더 편리해진 느낌입니다.
이 글과 같이 읽어 볼만한 주제 들
구글 플레이 북(google play book), 아이폰 아이패드 앱
구글 플레이 무비(Google Play Movie and TV), 아이폰 아이패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