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아이폰5 예약자수 및 보조금 논란을 보며 푸념 중 아이폰 5의 예약자 수가 30만명에 육박하며 7일까지 60만명 예상이란 기사와 대리점 자체 보조금 관련 뉴스들을 보면서 내년 다음모델(5S?)로 연기하기로 한 구입 결정에 대해서 약간 흔들.. 흔들.. 하는 중입니다. 베가나, 옵티머스, 갤럭시 같이 출시이후에는 당연히 보조금으로 가격이 떨어지리라 예상했던 국내 폰들과 달리 항상 제값주고 사는걸로 생각했던 아이폰5도 27만원 방통위 경고 한도까지 지급되는 대리점이 있다는 보조금 논란이 있는 걸 보니 문득 나는 잘못된 루프에 빠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기기 값을 지원해줘서 단체로 저렴하게 구입했던 아이폰 3GS 이후(비록 해외 출시된지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이었지만... 참 좋았었는데) 6개월도 안되어서 아이폰4가 나왔을때의 폭발적.. [카데시전투] 누가 이긴 전투 일까? (2) 2. 카데시 전투기원전 1275년경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2세는 2만5천명의 병력을 이끌고 카데시로 진격합니다. 이에 맞서 무와탈리스도 동맹국들과 함께 3만5천명을 동원하여 카데시를 구원하려 하였습니다. 람세스의 대군은 동지중해 해안길을 따라 가나안과 시리아 남부를 지나고, 한 달 만에 베카 계곡 남쪽에서 카데시로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오론테스 강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두 명의 베두인(Bedouin) 인을 붙잡았는데, 그들은 히타이트군이 아직 카데시에서 200킬로미터 정도 되는 곳에 머물러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실 노회한 무와탈리스가 보낸 첩자였고, 거짓 정보를 그대로 믿은 람세스는 히타이트군에 앞서 카데시를 점령하기 위해 곧바로 강을 건넜습니다. 좁은 여울을 찾아 서둘러 건너.. [카데시전투] 누가 이긴 전투 일까? (1) -글머리에 - 이전 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던 역사에 관한 글을 한번 써보려 합니다.우선 고대의 전쟁 기록 및 역사는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우며 기록에 따라 발생 년도나 병력수에 따른 견해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이글에서는 참조한 자료중에 제 기준에 합리적이라 생각되는 자료와 연도로 표기하였고 필요한 경우는 병기 하였습니다.또한 해당글은 역사 기록들외에 필자의 아마추어적인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소설 람세스에서는 소설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카데시 전투로 잡고 있습니다.대학때 이소설을 읽고는 카데시 전투는 람세스의 군사적인 승리중 하나로 이 승리로 히타이트의 세력확장을 막고 카데시 조약을 통한 평화로운 치세를 이룩한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카데시 전투는 이집트와 히타이트가 기원전 .. [아이폰5] KT/SKT 아이폰5 예약 접수 시작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아이폰5 예약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내년폰은 안되어도 될 듯 합니다. 12월 7일 출시예정이며 KT/SKT 의 각사 사이트에서 예약 페이지가 열려 예약이 가능한 상태 입니다. 원래 저는 4S로 내년까지 버틸 생각 이었는데 KT의 접수 사이트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예약 가입하기를 누르고 내용 작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ㅡㅡ;;; KT 의 예약 접수 화면 SKT의 예약 접수 화면 KT의 경우는 우선 차수 부여만 하고 6시간 후에 가입신청 가능하도록 두었습니다.아마도 혼란을 피하고 사이트 폭주를 피하려는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존에 KT를 쓰고 있어 만약 가입한다면 기변을 해야 할텐데 무엇보다 궁금한것은 보상 가격이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KT 에서 공식적.. [웹툰] 다음만화 미생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엿보이는 만화- 어릴때 부터 만화를 좋아 했습니다. 제 또래가 그렇듯 일본 만화의 홍수 속에서 자랐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점점 소년지 스타일 주인공의 뻥튀기 성장 스토리나 유치함에 조금씩 질려가다 보니 잘 안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점점 볼만한 만화들이 없어지고 있는것도 있지만 사실 만화 볼 시간이 없어지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다 출퇴근 길에 우연히 미생이란 만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 후로는 매주 다음 편을 기다리는게 낙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목인 미생의 실제 뜻은 아래와 같지만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로 바둑에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둑에서 미생(未生)은 집이나 대마 등이 살아있지 않은 상태 혹은 그 돌을 이르는 말이다. 완전히 죽은 돌을 뜻하는 사석(死石)과는 달리 미생은 완생할 여지를 남기고 있는 돌을.. [앱] PicsPlay Pro /FrameArtist 사진 앱 요즘은 SNS로 사진 공유를 많이 하다보니 가끔은 사진을 편집해야 될 필요성들이 있습니다. 애들은 예쁘게 나왔는데 내얼굴은 가리고 싶다던가...다른 효과를 주고 싶다건가... 여러장의 사진을 합쳐서 한장으로 올린다던가 iPhoto 애플 앱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편집 앱 중에서 기능이 최고이긴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고(4.99$) 사실 간단한 편집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이런 저런 무료 사진 편집 앱들을 조합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앱이 0.99$로 앱스토어 차트에서 유료앱 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길래 궁금해서 받아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75% 할인 행사로 3.99$ -> 0.99$ 의 가격 할인이다 보니 갑작스레 순위가 오른 앱인듯 합니다. 아이패드에서.. [생각한조각] IOS VS 안드로이드 트래픽 관점에 따른 결론들 이전에 작성했던 "안드로이드의 비교적 적은 트래픽은 정말 수수께끼 일까?" 에 대한 후속 글 입니다. techneedle "안드로이드의 수수께끼"란 기사에 대한 글이었는데 75%대 14.9%의 압도적인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에도 불과하고 트래픽의 모든 사용 지표에서 IOS가 안드로이드에 앞서있어 수수께끼 라는 내용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 입니다. -이번글은 글 중간에 혼란을 피하기 위해 관련 링크는 모두 하단에 별도로 남겼습니다.- 최근에 techneedle 을 자주 방문 하는데 오늘 흥미로운 기사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상점 트래픽은 아이패드, 아이폰" 란 제목의 글이었는데 사진출처 : techneedle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주1) 기간 동안 온라인 상점거래의 약 24%가 모바일 트래픽에서 발생하였고 이.. [Etc]소니,파나소닉,샤프 정크급 신용등급 강등을 보며 느낀 잡 생각들 최근 기사에서 일본 전자업계 3사의 신용등급이 정크급으로 강등 되었단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발췌-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는 소니는 BBB- 에서 투기등급인 BB- 로 3단계, 파나소닉은 BBB- 에서 BB로 두 단계 하향 조정되었다. 그에 앞서 샤프는 BBB- 에서 B- 로 6단계나 강등한 바 있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초 소니나 파나소닉 워크맨 하나쯤 있어야 되던 시절엔 상상도 못하던 즐거운(?) 변화입니다. 하긴 세상에 휴대폰이 PC 정도의 퍼포먼스를 갖게 될 줄 그 시절에 상상이나 했었는지? 도스로 구동하던 386/486 PC에서 쾌적한 게임 메모리를 위해 AUTOEXEC.BAT, CONFIG.SYS 파일 수정 하시던 분들은 공감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마이마이(M.. [생각한조각] 블로그 유입경로로 유추되는 것들 하루 방문자가 300~600명 사이를 오락 가락하는 마이너한 블로그지만 최근에 대부분의 에드센스 수입이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있어 오랜만에 유입경로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유입경로 1위~20위 까지의 순위 및 유입수 입니다.. 아마도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많으리라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m.search.naver.com 이 절반이 넘는 유입수를 보여주고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즉 제 블로그 20위권의 유입경로 중에서 네이버 모바일에서의 검색을 통한 유입이 51%나 되었습니다. 더구나 전체 유입경로 비율로 보면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이 90%가 조금 안됩니다. 위의 표를 보면서 2가지를 느꼈는데, 첫번째는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정말 엄청나게 많아 졌구나 였고, 두번.. [페이스북]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늘어난 광고들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계시다면 최근에 타임라인에 홍보/광고 글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끼실 듯 합니다. 제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도 아래 이미지 처럼 여러 업체의 홍보성글이 늘어나서 페이스북 친구의 글을 못 보고 지나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테크니들의 글에서 짐작가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는데 다름 아닌 페이스북에서 계정 보안을 이유로 사용자 전화번호를 입력하게끔 하였는데 이 전화번호를 제 3자에게 공유한 듯 하다는 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http://techneedle.com 아마도 위와 같은 화면에서 국가정보와 전화 번호를 입력 하였던것 같습니다. 이 입력 받은 전화번호 정보를 광고 타겟팅을 위해 광고주들에게 공유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공된 정보는 전화번호 뿐이지만 전화번호를 제공받은 업체들은 자사.. [정보한조각]구글의 Picasa 웹 앨범 서비스 오늘은 구글의 사진 공유 서비스인 Picasa 에 대해 소개 해 보려 합니다. 원래 저는 사진 촬영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저절로 사진을 많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순간 포착해 찍으려니 고가의 전문적인 카메라는 아니지만 휴대폰 카메라가 순발력 있게 촬영하기 좋았고 사진의 화질이나 컬러의 자연스러움 때문에 아이폰4S를 사용하는 한가지 이유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로 바로 옮길수 있는 편리함에 아이패드용 카메라 커넥트 키트도 장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진이 많아 지다 보니 앨범대용이자 사진 보관용이던 아이패드의 사진 용량도 이젠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었고 64GB 용량에도 점점 사진을 위해 동영상이나 앱을 선별해서 지워야.. [생각한조각] 안드로이드의 비교적 적은 트래픽은 정말 수수께끼 일까? 최근에는 국내의 포털이나 업체에서 신규서비스를 고려할때 안드로이드 어플을 먼저 개발하고 IOS는 추후 개발하거나 아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1년전과 비교하면 매우 달라진 변화이고 국내의 점유율은 스마트폰만으로 보면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중국과 더불어 90%에 가깝게 추정하는 자료도 있고 미국을 봐도 2012년도 3분기 자료들에서 안드로이드점유율이 75%, IOS는 25% 로 조사된 자료도 있으므로 현재는 더욱 점유율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점유율만 보면 당연히 모든 서비스에서 안드로이드가 우선 고려 되어야 하는 부분이 맞는듯 합니다. 그런데 본 사이트를 방문한 모바일 운영체제의 점유율은 어떨까 궁금해져서 구글의 트래픽분석기인 Analytics 로 1주간의 모바일 OS별 방..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