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Device Ga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6 플러스를 만져보고, 그 후 나의 선택은? 얼마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소식에 대해서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저의 경우는 5인치대의 패블릿 폰들을 쓴 경험에서는 항상 그 크기에 불편을 느껴왔기 때문에 5.5 인치라는 아이폰6 플러스는 출시전에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출시 후 속속 밝혀지는 스펙에서 두 가지가 제 마음을 흔들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사인 화면 크기는 아니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배터리 용량과 사용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폰 헤비유저인 저는 항상 배터리가 줄어들면 불안감을 느끼는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제 아이폰 5는 배터리 수명이 이제는 거의 절망적이라 틈만 나면 충전하고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님에도 항상 배터리 잔량 때문에 노심.. iOS 8 업데이트, 무엇이 달라졌을까?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라는 IOS 8 업데이트가 미국시간 기준으로 9월 17일 부터 가능해졌습니다. 시간 여유가 나지 않아 미루다가 18일 저녁에 귀가한 후에 제 아이폰5 와 아내의 아이폰5, 아이패드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확실히 과거보다 설치 기간이 길고 다운로드 용량도 컸던것 같습니다. 여느때처럼 아이폰에서 바로 WIFI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약 4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것 같습니다. 일단 설치하고 난 후의 느낌은 "어라 뭐가 달라졌지?" 였습니다. 디자인의 큰 변화가 있었던 IOS7과는 달리 이번 업데이트는 기능의 변화가 주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특히 iCloud의 기능및 IOS기기의 연동등에 눈에띄는 변화가 있었는데 다른 IOS기기와 연동이라던가 가족중 아이폰이 없다면 피부에 크게 와 닿..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4.7 인치와 5.5 인치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지난 9월9일 (미국기준) 아이폰의 후속버전인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워치도 공개가 되었지만 애플워치는 아직 제게는 큰 관심사가 아니라서 포스팅에서는 다루지 않으려 합니다. 이미 3일이 지났기 때문에 수많은 블로거와 기사들이 많은 내용을 다루었고 더 이상 스마트폰의 세세한 하드웨어 사양은 제게는 "아이구 의미 없다" 수준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중복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아직도 수많은 IT 기사들에서는 하드웨어나 스펙에 대해서 많이 다루는데 저만 그런것인지 이제는 화면사이즈 정도만 궁금하고 제 관심사는 소프트웨어나 기능이 달라진게 있는가? 로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사들의 내용은 3년전의 하드웨어 스펙이 관심사이던 시절에 머물러 있다보니 최근의 스마트폰에 대한 제 .. 스마트폰에서 해외 웹사이트를 손쉽게 번역하는 방법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용한 정보들을 링크해 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저런 정보를 쉽게 잘 취사 선택해서 보고 있는데 때때로 활발하게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 중 영문으로 된 웹사이트를 링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음" 하고는 바로 SKIP해 버렸는데 가끔은 영문임에도 불구하고 출처의 내용에 호기심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워낙 번역을 할수 있는 번역기들이 많아졌는지라 그런 경우에는 대개 "구글 번역기" 앱을 통해서 사이트 내용을 번역해 보거나 했었습니다. 또는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서 구글 번역 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이트 전체를 번역해서 보기도 했는데 이게 한번은 주소를 복사하거나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서 뭔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 최근 발견한 독특한 애드웨어 Recomended For You 제거 요즘은 워낙 스파이웨어나 애드웨어가 많아진듯 합니다. 저 역시 여러모로 조심하고는 있지만 때때로 제 PC도 애드웨어를 완전히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애드웨어나 스파이웨어가 설치된 경우는 블로그들이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드웨어에 감염된 PC로 애드센스등이 설치된 정상적인 블로그를 접속하는 경우 애드웨어에 감염된 PC에서는 애드센스를 전혀 다른 광고로 바꾸어 버리거나 팝업 광고가 뜨게 하거나 때때로 웹서핑 하는 사람을 가장 짜증나게 한다는 플로팅 배너를 띄어서 따라다니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자신의 PC가 애드웨어에 감염되어 그렇게 보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 방문한 블로거의 운영자가 초심이 사라졌다(?)는 생각을 가지거나 블로그를 지저분하게 운영한다는 원망하는 마음을 품기도.. LINE영어통역, LINE일본어통역, 네이버라인의 통역 서비스로 실시간 번역 채팅이 가능해 질까? 최근에 네이버의 LINE영어번역 기능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 채팅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기술을 보면서 문득 예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1994년 말쯤 인터넷으로 외국의 BBS에 한번 접속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약간의 호기심에서 였는데 당시에는 전화모뎀으로 접속을 했었고 해외통화료가 부가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주 짧게 구경만 하고 나오려고 했습니다. 접속 속도도 느리고 아주 힘들게 접속을 했는데 화면 가득한 영어의 장벽에 그냥 빠져 나오려는 순간 누군가 채팅을 걸었습니다. "HI, my name is Daniel. In the early morning hours....anyone talk....블라블라블라...." 미국은 새벽시간 이었을텐데 외로운 한 어메리칸이 말을 걸어온것 입니다. 한참을 망설이던 저.. 클래시오브클랜(Clash of Clans)을 접해 보다 원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성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스마트폰의 디펜스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의 경우는 최근에 워낙 TV에서도 광고를 많이 했고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스크린 도어 상단을 도배한 광고를 보다보니 슬몃 관심이 일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모바일 게임에 많은 비용을 들인 광고를 집중적으로 하는 일은 국내에서는 드문일 이었든것 같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제작사인 슈퍼셀(핀란드)은 국내에서 월드컵 기간을 전후하며 마케팅 비용으로 100억원을 집행하여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를 긴장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루어 지진 않았지만 모 게임 웹진의 배너광고를 몽땅 사겠다는 제안까지 했다니 그 마케팅에 쏟아 부울수 있는 자금력이 후덜덜 합니다. 하지만 .. 베이트레일 또는 체리트레일 기반 PC, 앞으로는 손바닥 만한 PC를 주로 보게 될 듯 얼마전 오래된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꺼내놓은 흥미로운 물건을 보았습니다. 지인이 기획하고 제작중인 베이트레일 CPU 기반의 미니 PC입니다. 아직 기본 금형만 뜬 시제품이긴 했지만 이미 시제품도 발표를 한 제품이라 사진을 올려도 관계는 없다는이야기를 듣고 어두운 술집이었지만 아이폰으로 사진 몇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의 직사각형 물체는 손바닥에 올려 놓을수 있는 크기였는데 방열판이 노출되어 있는 아주 작은 PC 였습니다. 최근의 모바일의 시대가 오면서 인텔이 주도했던 아톰 CPU는 사실상 그 성능의 문제때문에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PC 시절부터 흔히들 말하는 윈텔(인도우+인텔인사이드 CPU)의 시대를 열어갔던 한 축 이었던 인텔이 스마트기기 시대를 맞아 ARM 계열 CPU에 빼앗겼던 점유율.. 캐논 90EX 스트로브와 옴니 바운스로 헝그리 천장 바운스 제작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을까? 벌크 제품으로 캐논 90EX 스트로브(플래쉬)를 구입할때 저는 모든 스트로브는 각도 조정이 되는줄 알았더랬습니다. 구입한 후 직사로 촬영한 허연 사진들에 너무 실망스러워서 옴니바운스로 조금 희석시키려 했습니다. 옴니 바운스를 씌우면 좀 멀리 떨어져서 촬영할때는 좀 나아지는것 같은데 가까운 거리에서 사물을 촬영할때는 아예 몹쓸 사진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이왕에 구입한 제품을 놀릴 수도 없어서 한번 활용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캐논 EOS SPEEDLITE 90EX 스트로브, EOS M 전용 플래시 옴니 바운스 저 같은 직장인은 퇴근 후 집에와서 형광들 불빛 아래서 블로깅에 사용할 제품 사진 같은걸 간혹 촬영하는데 휴일 낮에 촬영한 제품 사진과 종종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때가 .. 테트리스(Tetris) 이야기 테트리스는 1984년 6월 6일 개발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마도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중에도 테트리스를 단 한번도 안 해보신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테트리스는 러시아(당시 소비에트 연방)의 프로그래머인 알렉시 파지노프가 일렉트로니카 60 이라는 컴퓨터에서 개발하였으며 드미트리 파블로프스키(Dmitry Pavlovsky)와 바딘 게라시모프(Vadin Gerasimov)의 도움으로 이를 IBM PC로 이식한 게임 입니다. 테트리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4개를 뜻하는 숫자 접두어인 Tetra와 파지노프가 즐겨하던 테니스를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 그 이름의 유래 입니다. 알렉시 파지노프 테트리스의 사본은 아류작을 합쳐 7억장이상 판매(2005년 부터 집계된 휴대폰에서의 다운로드 횟수는 10.. 애플TV 3세대 관련 잡답, 오랜만의 OS 업그레이드 및 한국 채널 한동안 열심히 가지고 놀다가 방치한 애플TV. 오랜만에 TV G의 유튜브 영상의 화질이 자꾸 저하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옵션을 조정하면 영상 화질 저하는 없앨수 있음) 그냥 옵션을 조정할까 하다가 때때로 저화질로 끊김없이 보는것이 필요한 때도 있어서 조정은 포기하고 그냥 애플TV를 켰습니다. 오랜만에 켜서 아이들에게 추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고 나니 한동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에 업그레이드가 있나 보았더니 역시 OS 업그레이드가 있었더군요. 혹시 뭐 달라진게 있나하고 업그레이드를 시켰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고 났더니 못보던 아이콘과 채널이 보입니다. 구입초기에 업그레이드를 했다가 애플TV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원복 초기화를 했던 터라 생각해 보니 구입한 후 최초의 업그레.. 스마트폰 분포도로 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분포 성향 맵박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흥미로운 자료인 스마트폰 분포지도를 예전에 접해본 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StatCounter로 본 아이폰 점유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적이 있는데 최근에 생긴 호기심은 과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흔히들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지역별로 어떤 분포의 차이가 정말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전 글 StatCounter 통계로 본 국내 아이폰 점유율 맵박스의 스마트폰 분포도는 세계 28억대의 스마트폰에서 트위터를 기반으로 트윗된 위치와 기종으로 분포지도를 작성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스마트폰 분포도인데 전세계를 대상으로 분포지도를 볼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물론 지금은 개인적으로 볼때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고 생각되는 트위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지도이므로 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