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EOS M 55-200mm 망원렌즈 촬영 사진들 4일전에 캐논 EF-M 55-200mm STM 망원렌즈를 구입하고 개봉기를 써 보았습니다. 그러고도 바쁜 직장인들이 다 그렇듯 주중엔 렌즈를 테스트 할 기회가 오질 않았었는데 마침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홍천으로 가족끼리 글램핑을 가면서 EOS M 미러리스 전용 망원렌즈를 마음껏 테스트 해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렌즈구입은 지금 제 수준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수 있었던 실용적인 쇼핑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구입한 물건이 쓰레기가 되느냐 유용 하냐는 딱 한분의 평가가 90%의 중요성을 가집니다. "사진이 어째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 는 평을 이번 여행 사진을 본 아내가 흡족해하며 해주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바라보던 500 만원대의 카메라 및 장비로 촬영한 사진보다는 분명.. 캐논 90EX 스트로브와 옴니 바운스로 헝그리 천장 바운스 제작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을까? 벌크 제품으로 캐논 90EX 스트로브(플래쉬)를 구입할때 저는 모든 스트로브는 각도 조정이 되는줄 알았더랬습니다. 구입한 후 직사로 촬영한 허연 사진들에 너무 실망스러워서 옴니바운스로 조금 희석시키려 했습니다. 옴니 바운스를 씌우면 좀 멀리 떨어져서 촬영할때는 좀 나아지는것 같은데 가까운 거리에서 사물을 촬영할때는 아예 몹쓸 사진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이왕에 구입한 제품을 놀릴 수도 없어서 한번 활용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캐논 EOS SPEEDLITE 90EX 스트로브, EOS M 전용 플래시 옴니 바운스 저 같은 직장인은 퇴근 후 집에와서 형광들 불빛 아래서 블로깅에 사용할 제품 사진 같은걸 간혹 촬영하는데 휴일 낮에 촬영한 제품 사진과 종종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때가 .. 캐논 EOS M 미러리스 카메라 망원렌즈, EF-M 55-200mm F4.5-6.3 IS STM 개봉기 캐논의 미러리스 EOS M과 M2 전용인 망원렌즈 EF-M 55-200mm F4.5-6.3 IS STM 을 질렀습니다. 최근 급격히 찾아온 장비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기에 새로운 카메라를 사는것은 포기하고 렌즈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요즘은 EOS M 대란시의 가격이 번들렌즈KIT을 합쳐서 19만원이었고 평상시에도 바디만 19만원 정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기준) EF-M 55-200mm F4.5-6.3 IS STM 은 그 가격이 거의 40만원으로 참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 볼수 있고 바로 7월, 즉 이번달 출시된 렌즈라서 몇개월 더 기다리면 가격이 더 떨어지겠지만 합리적인 소비보다 먼저 써보고 누리는데 가치를 두는 실용주의 된장남 기질이 결국 지르.. 티스토리 X 구글 애드센스 포럼 후기. 변화에 적응해야 살아 남는다. 평소에는 어떤 행사에 참가 신청을 해도 선정된 적이 없었는데 이번 티스토리 X 구글 애드센스 포럼에는 어쩐일인지 선정이 되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2시부터 구글 코리아에서 포럼이 진행 되었는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포럼에 참가하였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제 블로그에도 보실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말합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삽입하여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그들에게도 수익을 얻을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의미가 있는 수익을 올리고 있기에 애드센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을것 같아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내었습니다. 글 말미에는 애드센스에 대해 새롭게.. 캐논 EOS M 22mm 단렌즈와 18~55mm 줌렌즈로 촬영한 사진들 요즘 EOS M2 출시와 얼마전 이른바 대란으로 불리는 할인사태로 인해서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EOS M을 2012년도 출시 시에 제 값을 다 주고 구입했습니다. 구입 직후의 EOS M은 높은 가격(당시 바디만 60만원대)에 비해 늦은 AF 속도와 당시의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가지고 있던 기능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들로 악평이 많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도의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AF 속도가 많이 개선(이전에 비해서임) 되었고 부족한 기능들도 사실 WIFI 기능이나 회전 LCD 같은 사진 외적인 부분이라서 2년 가까이 쓰면서 사진의 질에는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요즘 같이 대란때의 폭탄 가격을 제외 하더라도 평소 바디만 19만원 정도인 가.. 테트리스(Tetris) 이야기 테트리스는 1984년 6월 6일 개발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마도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중에도 테트리스를 단 한번도 안 해보신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테트리스는 러시아(당시 소비에트 연방)의 프로그래머인 알렉시 파지노프가 일렉트로니카 60 이라는 컴퓨터에서 개발하였으며 드미트리 파블로프스키(Dmitry Pavlovsky)와 바딘 게라시모프(Vadin Gerasimov)의 도움으로 이를 IBM PC로 이식한 게임 입니다. 테트리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4개를 뜻하는 숫자 접두어인 Tetra와 파지노프가 즐겨하던 테니스를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 그 이름의 유래 입니다. 알렉시 파지노프 테트리스의 사본은 아류작을 합쳐 7억장이상 판매(2005년 부터 집계된 휴대폰에서의 다운로드 횟수는 10.. 애플TV 3세대 관련 잡답, 오랜만의 OS 업그레이드 및 한국 채널 한동안 열심히 가지고 놀다가 방치한 애플TV. 오랜만에 TV G의 유튜브 영상의 화질이 자꾸 저하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옵션을 조정하면 영상 화질 저하는 없앨수 있음) 그냥 옵션을 조정할까 하다가 때때로 저화질로 끊김없이 보는것이 필요한 때도 있어서 조정은 포기하고 그냥 애플TV를 켰습니다. 오랜만에 켜서 아이들에게 추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고 나니 한동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에 업그레이드가 있나 보았더니 역시 OS 업그레이드가 있었더군요. 혹시 뭐 달라진게 있나하고 업그레이드를 시켰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고 났더니 못보던 아이콘과 채널이 보입니다. 구입초기에 업그레이드를 했다가 애플TV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원복 초기화를 했던 터라 생각해 보니 구입한 후 최초의 업그레.. 캐논 EOS SPEEDLITE 90EX 스트로브, EOS M 전용 플래시 옴니 바운스 글쓴이는 요즘 대란으로도 여러 블로그 글에 많이 등장하는 캐논 EOS M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할 당시에 초기 가격으로 아주 비싸게 샀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를때라(지금도 잘 모르지만) 사고나서 후회도 좀 했지만 어쨌거나 지금은 블로그용으로는 잘 이용하고 있는 카메라 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구입했을때 스트로브를 구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인데 최근에 와서 야간에 몇번 촬영을 해보고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수입으로 EOS SPEEDLITE 90EX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박스가 있는 정품 제품은 아니고 저렴한 맛에 박스없는 벌크로 장만을 했습니다. 가격은 박스정품이 11~9만원대였고 벌크는 5만원대 였는지라 싼맛에 벌크를 선택했습니다. EOS SPEEDLI.. 필립스 캔들라이트 31008, 은은한 불빛으로 낭만을 느껴보자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깐 이야기 했던적이 있는 캔들 라이트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필립스 캔들 라이트는 집 거실에서 캠핑 놀이를 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내주는 소품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하다가 인터넷에서 발견 하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캔들라이트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실제 촛불 느낌에 가깝고 그런 느낌을 많이 준다는 필립스 캔들라이트 31008을 선택해서 인터넷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도 1만2천~1만5천원 사이로 인테리어 소품용 LED 라이트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이전 글 디즈니 캠핑 의자, 탁자 세트, 실내 캠핑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소품들 퇴근해 보면 아이들은 거실에 불을 꺼두고 캔들라이트를 자주 켜 둡니다. 큰 아이 같은 경우에는 친구들이 놀러와도 자기 방.. 디즈니 캠핑 의자, 탁자 세트, 실내 캠핑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소품들 디즈니 캠핑 의자와 탁자 세트는 이마트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 제품인데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캠핑도 안 다니면서 어린이용 캠핑 의자와 탁자를 구입한 이유는 무엇보다 지난 캠핑으로 무더운 야외와 그 야생에서의 노숙에 전혀 적응되지 않는다는 걸 재 확인한 "차가운 도시남자 실용주의 된장남" 에게는 잘 정돈된 인공적인 자연과 실내가 더 안락하기 때문에 집에서 캠핑 분위기만 내자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캠핑장. 지인들이 캠핑에 빠져든 이유는? 디즈니 캠핑 의자와 탁자 세트는 비교적 쓸만한 어린이용 캠핑 의자와 수평도 잘 맞지 않는 질 떨어지는 탁자와 분위기를 만드는데는 쓸만한 파라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5만원대 였는데 그냥 쓸만한 아이들용 캠핑..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 from 빈티지매니아님 요즘은 무엇이 그리 바쁜지 블친분들 답글 달러 다니는 것도 버퍼링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발 늦게 답방을 하더라도 깊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블친이신 빈티지매니아님이 평소 같지 않게 꼭 블로그를 방문해 달라고 댓글을 남기셔서 방문해 보았더니 릴레이 바통을 넘겨 주시는군요. 블로거들이 이렇게 릴레이을 하는것도 참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쉽게 생각했는데 무엇때문인지 3시간 넘게 고민하면서 적었습니다. 다 적고나니 스스로를 한번 돌아본 기분도 듭니다. 빈티지 매니아 님의 20문 20답 https://blog.daum.net/rosenbaum25/317 월요일이라 약간은 졸린 상태이지만 저도 릴레이를 이어 봅니다. 사진 촬영 : Orangeline 님 1.나의 블로그 닉네임 "지후대디" 입니다. 단순히 첫째가.. 아이스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의왕 왕송 호수 커피 트럭 아저씨에게 배운 방법 장마도 오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여름이 오면 자주 마시게 되는것은 아무래도 아이스커피 인것 같습니다. 너무 더운 날 생각 없이 너무 많이 마셨다가 밤에 잠이 오질 않아 고생한적도 몇번 있습니다. 밖에서는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지만 아이들 등쌀에 커피 드립하기 귀찮은 때가 많은 집에서는 간편하게 믹스 커피를 시원하게 마시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노든 믹스커피든 아이스커피를 좀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은 방법을 배웠습니다. 최근에 한달에 한번 정도 토요일날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모여서 엄마를 하루동안 아이들에게서 해방시켜주는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 동료들인데 아빠들이 카메라들고 아이들 데리고 사진 찍기 좋은곳에 모여서 아이들 사진도 찍고 신나게 놀리기도 ..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