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블록체인 혁명 소개 이제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뉴스를 통해서 가상화폐, 블록체인이라는 이야기를 접해 보았을 것 같습니다. 바로 가상화폐 거래소 이슈에 대해서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두 한 마디씩 쏟아내는 한 주였습니다. 특히 정부의 발표는 “폐쇄!”, “아니 아직은 검토 중” 등으로 엇갈린 목소리를 내며 오락가락이었습니다. 다만 다소 어렴풋이 피상적으로 아는 제가 보아도 너무한 수준의 발언들과 특히 정부 정책을 발표하는 발표자의 언급조차 “아 저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평소 쌓여 있던 짜증의 쓰나미가 몰려 왔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블록체인 혁명"이라는 책 입니다. 인터넷으로 주워 들은 지식말고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며칠 전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일상]수원 롯데몰에서 놀기, 마노 디 쉐프, 롯데시네마, 토이저러스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은 워낙 강추위라 어딘가 나가 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이번 주말은 와이프와 큰애가 짧은 여행을 떠나서 둘째와 반 강제로(?) 친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자니 한창 말썽(?)왕성(?) 할 나이대라 멀리 가자니 차도 없고, 강추위에 가까운 곳에 갈 만한 곳을 찾다보니 그냥 롯데몰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침 롯데시네마에서 "코코" 와 "페르디난드" 라는 어린이 애니메이션도 상영하고 있어서 아들에게 어떤 영화 볼거니? 라고 물어보니 예상외로 "페르디난드"를 선택 했습니다. 영화는 "코코"가 더 유명한 듯, 시간이나 관 편성은 더 많았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가볍게 영화도 보고 평소에 가지고 싶어하던 공룡메카드 캡쳐카도 있는지.. 다시 본 세월을 뛰어넘는 명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제가 초등학교 때 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의 미국 개봉이 1977년도 였으니 한국에서 TV로 명절에 방영한게 80년도 중반 쯤 이었던 모양입니다. TV로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이미 이 영화가 개봉한지 8~9년에 가깝게 세월이 흐른 시점이었을 것이지만 어린 제게는 여전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영화 였습니다.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이 개봉 당시에 평론중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영화" 라는 평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 제게도 역시 이전에 본 적 없는 놀라운 영화로 기억 합니다. 아마도 글쓴이 세대의 사람들은 어린시절 주로 TV에서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한" 으로 이어지는 이 스타워즈 시리즈들을 명절 밤에 졸음을.. 해밀원 더치커피 아브라코, 콜드 브루 글쓴이는 원래 결혼 전에는 늘 믹스 커피만 타서 마시던 따로 커피 취향이란걸 가지지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여름이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길에서 사서 마시긴 하는데 늘 시럽을 만땅으로 넣어서 설탕물 맛으로 마셨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면서 아내가 집에서도 밍밍하고 쓰기만 한, 거름 종이로 내려 먹는 커피,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바람에 아 커피를 저렇게 마시기도 하는구나 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취향이 전염되는 건지 처음에 쓰기만 하고 맹물 같던 믹스가 아닌 다양한 커피들이 어느 순간 부터는 설탕이나 시럽을 타지 않아도 미각이 자극되고 나름 몇가지 커피는 맛까지 구분 할 정도로 발전 했습니다. 아마도 제 나이 또래의 분들로 커피가 대중화 되는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 이라면 대부분 비슷한 과정을 겪지 않.. 2018년 10월8일 해당 포스트 내용을 삭제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후대디 입니다. 부득이 하게 제품이 미칠수 있는 해악을 고려해 해당 페이지 내용을 삭제하고 관련 게시물 포스팅을 중단 합니다. 다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기 보다 개인적 선택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해당 내용으로 방문해 주신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한국어(표준어)에는 성조가 없지만 경상도 방언에는 성조가 있다. 최근에 뒤늦게 영어회화 수업을 듣고 있는데 가끔 내가 교재를 읽으면 원어민 선생님의 지적이 늘 이어집니다. " 영어는 강세가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높 낮이 없이 저처럼 평이하게 악센트 변화 없이 발음 하면 안된다고 말입니다. 이처럼 영어나 중국어에는 말을 할 때 말의 높낮이가 달라지는 성조 또는 강세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어에는 그것이 없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경상도 출신인 저는 한국말에 성조가 없다는 말에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자란 부산, 경상도에서는 분명히 말에 성조가 있거든요. 거기다 TV에 나오는 북한 사람들의 말투에도 종종 성조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한국어에 성조가 없는 경우는 경기도/서울의 표준어 뿐 아닐까요. 사실 충청도를 제외하고 실제로는 모든 지방의 방언에 약간씩은.. 호모 데우스. 유발 노아 하라리 이전에 읽은 유발 하라리의 책 "사피엔스" 가 현재 까지 인류가 이루어 오고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미래에 대한 예측을 말미에 살짝 다루었다면 그 후속편인 "호모 데우스"는 호모 사피엔스가 "데우스" 즉 라틴어로 "신"을 의미하는 길을 걸어 갈 것인가? 멸종의 길을 갈 것인가를 특유의 입담으로 서술한 책 입니다. 현생 종의 정식 라틴어 학명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굳이 풀자면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 이라는 의미 입니다. 호모속에서 현생 인류야 말로 "인지혁명", "과학혁명" 등 생각의 힘으로 이룬 과거의 호모들과는 분명 뚜렷이 구분되는 업적을 이룬 존재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사피엔스가 과학의 힘으로 미래에는 생명을 창조해 내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 즉 신(DEOUS)의 권능..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전문세, 허진모, 장웅의 휴식을 위한 지식) 팟캐스트 소개 최근에 각막궤양이라는 무서운 눈병으로 한 동안 투병 아닌 투병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회복하긴 했는데 초기에는 이러다 실명 하는게 아닌가? 두려움 까지 품을 정도로 상세가 안 좋았습니다. 제대로 눈을 쓰기 어렵다 보니 한 동안은 눈을 감고 지내는 기간이 꽤 길었었는데 이 지리하고 막막한 기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팟캐스트가 있어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2000년대 초반 개그우먼 박지선 씨와 "언저리 뉴스" 라는 프로로 인기를 얻었었던 개그맨 장웅씨와 허진모 석사라는 두 사람이 진행하는 프로인데 "휴식을 위한 지식" 이라는 부제가 설명하듯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에 걸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한편씩 듣기에 적당한 길이의 팟 캐스트 입니다. 눈이 아프면 정말 할 것이 없어지는 세상 입니다. .. 토끼 가습기 개인적으로 눈병으로 투병(?)중인 최근인데... 어느새 겨울이 왔습니다. 원래 눈이 정상적일 때도 겨울이 오면 안구 건조증이 심했었는데 눈이 아프고 보니 난방을 하고 문을 닫은채 일하는 겨울철 사무실 환경이 좀 더 눈에 괴롭게 다가옵니다. 눈이 아직도 좀 불편하긴 하지만 포스팅을 너무 오래 쉴 수 없어 최근에 구입한 토끼 가습기를 짧고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늘 겨울이면 건조함으로 안구건조, 비염 등으로 고생하던 터라 이번 겨울 눈을 촉촉하게 보호하고 목과 코가 마르는 것도 방지할 겸 책상위에 놓고 쓸 수 있는 간단한 가습기를 하나 장만 하였습니다. 일명 토끼 가습기 입니다. 미리 이야기 하지만 제가 제 돈 주고 구입한 제품이며 판매처와 일절 관계가 없는 포스팅 임을 밝혀 드립니다. 이전에도 저렴한 맛.. 아이코스(IQOS) 일본 히츠 경험 관련 글과 내용삭제 안녕하세요 지후대디 입니다.제품이 미칠수 있는 해악을 고려해 해당 페이지 내용을 삭제하고 관련 게시물 포스팅을 중단 합니다.다만 이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해당 내용으로 방문해 주신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의 주제는 행복 입니다.- 2018년 10월 8일 아이코스 내용 삭제 안녕하세요 지후대디 입니다. 제품이 미칠수 있는 해악을 고려해 해당 페이지 내용을 삭제하고 관련 게시물 포스팅을 중단 합니다. 다만 이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으로 방문해 주신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조대왕능행차, 수원 노송지대 구간 사진. EOS M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조대왕능행차 행렬이 수원 노송지대를 지나간다고 해서 아들 손을 잡고 길을 나섰습니다. 작년에도 블럭버스터 급의 대형 행렬로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하여 연무대까지 실제에 가까운 행렬을 재현했지만 올해는 코스가 실제에 가깝게 더 늘어나서 융릉까지 59km 전 구간을 최초로 재현하였습니다. 매년 이런 행사가 끊기지 않고 진행된다는게 참 좋은 일 같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볼 수 있는 서울, 수원, 화성을 지나는 시민 축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2016년 작년 이 행사를 본게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17년도 행렬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해서는 작년에 이미 글을 썼었는지라 아래 링크들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Favorite] - 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 ..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