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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Delicious

진포 해양테마공원 . 군산 스탬프 투어 종착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근대문화 거래의 각 포인트들을 모두 들렸다면 군산 스탬프 투어의 종착지는 바로 진포 해양테마공원 입니다. 근대화 거리에서 눈에 바로 보이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전 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군산 근대문화거리, 군산 스탬프 투어 코스 진포 해양테마공원은 고려시대 최무선 장군이 화약 무기로 왜구들의 함선 500여 척을 격파한 진포대첩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조성된 공원이며 항만을 끼고 현재는 이용되지 않는 퇴역한 군 장비 13종 16대가 전시되어 있으며 월남전에도 참전했던 위봉함을 비롯하여 육해공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메인 전시장은 위봉함이라는 퇴역한 함선으로 넓은 선내가 전시관으로 개방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진포 해양공원에 들렀을때는 그..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군산 근대문화거리, 군산 스탬프 투어 코스 서천여행을 하고 하루밤을 잔뒤 군산으로 출발했을때는 하늘이 잔뜩 흐려서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한 하늘이었습니다. 사실 서천 지역의 명소만 다녀도 1박2일 일텐데 여기까지 온 김에 전북 군산의 명소도 일부라도 꼭 들려보고 싶었습니다. 군산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근대문화 거리, 진포해양 공원으로 이어지는 최근의 TV방송으로 유명해진 스탬프 투어 코스 였습니다. 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스탬프를 모두 담아가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사실 그런 것을 떠나서 한 장소 한 장소 모두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장소들이어서 아이들도 꼭 한번 눈으로 보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서천에서 군산으로 출발하면서 잔뜩 흐린 하늘을 걱정스레 바라보았..
서천 조개구이 집. 청정 해산물 생태원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니 겨울철이라 벌써 날이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가족들과 서천에도 왔고 하니 아이들이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조개구이를 한번 맛보여 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 지인에게 추천 받은 조개구이 맛집은 막상 가보니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주인이 머물고 있어서 그 곳에서 가까운 또 다른 집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바로 이름은 평범하고 성의 없어 보이는 "소문난집 청정 해산물" 입니다. 이름 때문에 다소 갸웃 갸웃 하면서 들렸지만 막상 가보니 조개구이 양도 충분히 많고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서천에서 꽤 알려진 조개구이 맛집이었습니다. 특히 4인 가족인 우리는 5만원 정도의 메뉴를 선택했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배가 ..
서천 국립생태원, 아이들과 떠나는 서천여행 서천 가족 여행을 가기 전 들려볼 곳들의 대강의 스케줄을 짜면서 이런 저런 정보를 검색 하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반드시 서천국립생태원을 꼭 방문하라는 추천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장항 스카이워크 방문 후의 다음 방문지를 일단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잡았습니다. 이전 글 장항스카이워크, 아이들과 떠나는 서천 여행 겨울이고 실내 전시관 정도만 잠시 둘러 보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약 2~3시간 정도 일정을 비워 두었는데 예상과 달리 결국 5시간을 머물고도 모든 곳을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처음 계획에는 국립생태원 이후에 신성리 갈대밭도 들리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도착해서 국립생태원의 규모를 보면서 일치감치 다음 스케쥴은 포기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경기권과는 꽤 먼 거리이..
장항스카이워크, 아이들과 떠나는 서천 여행 알고 지내던 지인분 덕분에 숙박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지는 충청남도 서천이었는데 저도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지명이라 이곳에 무엇이 있을까 부터 알아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서천은 금강하구를 경계로 전라북도와 충청남도로 나뉘어지는 경계에 위치한 서천군을 말합니다. 장항읍, 서천읍 등등에 볼거리들이 많고 생태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 지역으로 개발이 한창인 지역이었습니다. 수도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수원에서 약 2시간 남짓) 이라 보편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지역이지만 직접 가보니 서해안 갯벌과 금강 하구 주변으로 많은 볼거리들이 있고 투어 형태의 관광지가 잘 개발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서천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 안에서도 참..
경기도 의왕 왕송 호수 맛집 옛골. 의왕 레일파크 집과 가깝고 아이들이 어릴때 자주 찾았던 왕송호수를 얼마전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그 주변에 많은 변화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집과 가깝고 자연학습장이 있어 아이들과 자주 찾았던 곳인데 제 작년, 작년 초만 해도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었던 이곳이 이제는 완전히 관광지로 탈 바꿈 한듯 했습니다. 아마도 의왕 레일파크가 정비되고 레일바이크가 생기면서 일어난 변화 같습니다. 이전 글 의왕 자연 학습 공원, 철도 박물관, 의왕에서 가볼만한 곳들 사실 오랜만에 왕송 호수에 들린 이유는 이곳에 나름 유명한 옛골이라는 곤드레 나물 밥집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 입니다. 아내가 먼저 가보고는 꽤 맛이 있다고 해서 점심에 뭔가 전통적인 입맛을 채워줄만한게 먹고 싶어져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당수동 시민농원 코스모스 (2016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당수동 시민농원 코스모스 밭을 찾았습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9월말~10월 초까지 매년 피어난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 밭이 넓게 펼쳐지는 멋진 곳 입니다. 코스모스가 없을때도 종종 주말의 인물 촬영을 위해 들려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작년 글 수원 당수동 시민농원, 오막삼, 신계륵, 만투 이렇게 작년에 담은 사진을 보니 1년 밖에 안 지났는데 올해 담은 사진과 조금 다르군요. 그 동안 사진에 참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보니 보정의 느낌이나 색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태풍 치바가 지난주에 남쪽을 휩쓸었고 지난 주 부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코스모스가 모두 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만개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풍성하게 피어나 눈길을..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공룡 보러 가기 우리집 둘째도 어느샌가 공룡들 이름을 줄줄 외우는 단계에 왔습니다. 이미 첫째 아이도 공룡을 좋아라 하고 이름을 외우던 이런 시기가 있었는데 둘째는 아들이다 보니 좀 더 집착에 가깝게 공룡을 좋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말에 가볼만한 공룡 관련해서 이런 저런 볼것이 있는 장소를 찾다보니 그나마 괜찮다는 평을 듣는 공룡공원이나 테마파크 등은 대부분 꽤나 먼 곳(고성?)에 있거나 의외로 가본이들의 평이 별로이거나 해서 적당한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리저리 찾다보니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공룡 좋아하는데 한번은 데려가 봐야겠다는 생각에 메모를 해 두었는데 이번 주말에 딸 아이와 엄마는 체험 학습을 가고 아들과 둘이 시간이 남아서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한번 가 보기로 하였습니..
수원 호매실도서관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무더위에 전기료 폭탄에 대한 두려움으로 집에서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둘 배짱은 없고 아이들 독서에 대한 습관도 들이고 싶다면? 역시 가까운 지역에 있는 도서관을 들려 보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살고 있는 수원시의 도서관 정책들을 보면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구가 많아지면 반드시 그 주변에 도서관이 지어지고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의 시설들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더욱이 수원도서관 앱 하나로 전체 수원시에 있는 도서관의 책을 빌리고 반납하며 반납일 알림도 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다른 곳들도 이보다 더 잘 운영되는 곳들도 있겠지만 수원만 놓고 보았을때 수원시의 도서관 운영 수준은 만족스럽습니다. 호매실 지역이 발전하면서 2014년에 호매실도서관이 새로 지어졌습니..
호암 미술관 전통정원 희원 에버랜드 근처에 호암 미술관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의 호를 따서 호암 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최초에는 이병철 회장 개인 소장품을 바탕으로 1982년 설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술관의 전시물들도 좋지만 미술관 경내에 꾸며져 1997년에 개원한 한국 전통정원 희원이 참 좋았습니다. 연이은 폭염에 갈 곳을 찾다가 지인 가족이 간다고 하여 따라 나선 곳인데 처음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전시실만 생각하며 더운 한낮을 보낼 생각이었습니다. 시원한 전시관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그늘이져 그다지 덥지 않았던 전통정원 희원도 산책삼아 걷기에 딱이었습니다. 물론 전시관 보다는 더웠지만 말입니다. 거기다 미술관의 다양한 전시..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 무더운 여름 가볼 만한 곳 폭염이 연일 기승인 요즘 휴일 집에만 있기에는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전기료 폭탄이 걱정되고 그렇다고 땡볕에 나가서 엄청난 더위에 돌아다니다가는 쓰러질지도 모르겠고 역시 여름에는 에어컨 빵빵 시원한 실내 명소를 찾는게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마침 지인 가족이 용인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를 간다고 하여 우리 가족도 따라 나섰습니다. 가깝기도 하고 무엇보다 폭염에 시원한 실내라는 점 때문에 무거운 엉덩이를 일으켜 집을 나섰습니다. 사실 제 세대의 경우는 뉴스등을 통해서 한번쯤 들어본 이름일 겁니다. 백남준 비디오 작가는 비디오 아트라는 예술사에 새로운 장르의 창시자이자 선구자로 유명한 예술가 입니다. 일제 시대인 1932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독일등지에서 미술과 음악을 전공했고 이후 퍼포먼스 공연과 색다른..
평창 주변 가볼 곳, 흥정계곡, 아기 동물농장, 주문진 해수욕장, 월정사 전나무 길, 메밀꽃 필 무렵 이번 여름 휴가에는 알펜시아 트룬에스테이트에 머물면서 평창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평창 주변은 갈 곳이 참 많지만 이번 여행에 우리가 들려본 곳들이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 따로 포스팅을 했던 흥정 계곡은 아주 긴 계곡이다 보니 사람 많은 곳을 피해서 계곡을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계곡입니다. 그 외에도 주변에 가볼 곳이 많았는데 어른들은 무더위에 좀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아기 동물농장, 한적함이 좋았던 주문진 해수욕장, 그리고 어느 계절에 가던 힐링을 느낄만한 숲길 월정사 전나무길, 메밀 전병 맛이 일품이었던 메밀꽃 필 무렵과 바로 옆에 있는 이효석 생가 터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첫번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