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남경보행로(난징루, 서로), 와이탄(외탄) 야경, 황포강 유람선, 여행 2일차
이전 포스트에 이어서 2일차 일정을 마저 써 봅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잠시 앉아서 기력도 회복했는데 예상 외는 오전 일정만으로도 아내의 체력이 많이 바닥난 것 같았습니다. 링크 :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천지, 시티투어버스, 상해 여행 2일차 사실 저녁에는 남경동로(난징동루) 근교 호텔에서 숙박 예정이라 큰 짐은 한인타운에 있는 와이프 친구네에 두고 2일 동안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 충전기 등을 챙겨왔는데 이 무게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내가 맨 배낭과 제가 맨 배낭 모두 가득 차서 꽤 무게가 나가다 보니 맨몸으로 다닐 때보다는 힘들고 더 빨리 지치는 것 같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다음 일정이 남경보행로와 와이탄(외탄, 外灘), 황푸강 유람선으로 이어지다 보니 계속 쉴 수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