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샵 커브 프리셋으로 다양한 색감의 사진을 만들어 보자 요즘은 때때로 사진에 감성 가득한 색감을 표현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원래의 Standard 픽쳐스타일 이나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픽쳐스타일의 색감 말고 설명하기 어려운 나만의 감성과 느낌으로 사진의 색상을 변조하고 싶은 욕구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대다수의 분들도 요즘 스마트폰에서 SNS에 올릴때 한번 쯤은 필터효과라 불리는 독특한 색감으로 사진을 변형해서 올린 경험이 있으실 듯 합니다. 이럴때 포토샵에서 쉽게 이런 효과들을 줄 수 있는데 미리 커브를 조정해 만들어둔 효과들을 포토샵 커브 프리셋이라 부릅니다. 이런 필터라 불리는 것들에는 필림 느낌 보정, 후지필름 카메라 색감 보정 등 여러가지 들이 있는데 이런 보정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도 종종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원본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다고.. 미러링 동글(아이OK Super 미러링), 웅진북패드 연계 활용 어쩌다 보니 아이패드 외에도 집에서 LG G패드와 웅진 북패드라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2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웅진 북패드는 우리집 아이가 요즘 즐겨 보는데 책을 패드로 보는거다 보니 가끔은 활자가 작아 보이기도 하고 좀 더 큰 화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WIFI를 이용한 미러링 동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출시되는 TV들은 아예 해당 기능이 내장되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집 TV는 연식이 좀 되다 보니 그런 기능은 없고 그래도 HDMI 포트는 넘쳐나니 이번참에 미러링 동글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미라캐스트 형태의 동글은 다 비슷하고 제 경우에는 북패드 구입 후에 웅진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동글이 저렴해서(3만원대) 그냥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OK 수퍼 미러링" 이.. 삼성 NT270E4E-K11 노트북,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노트북 최근에 노트북 하나가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보조PC 성격으로 인터넷 검색용으로 지급한 삼성 NT270E4E-K11라는 모델명(별칭도 없는듯)을 가진 비교적 저렴한 라인업 입니다. 오늘은 이 노트북 이지만 어쩐지 넷북이라 부르고 싶은 저가형 노트북을 한번 리뷰해 보려 합니다. 일단 NT270E4E-K11이라는 모델명의 노트북은 요즘의 추세를 거슬러서 꽤나 두꺼운 바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의 고급 라인의 노트북들은 울트라북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어서 엄청난 다이어트를 했고 얇고 가볍고 가격도 비싸고 성능도 좋고 모양도 예쁩니다. 반면 상당히 뚱뚱한 이 친구는 최근에는 살짝 보기 힘든 인텔 셀러론 계열 CPU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사양만 보시고도 아 인터넷만 해야 겠구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캐논 카메라 픽처스타일을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 보자 오늘은 캐논의 픽처스타일을 편집하여 내 입맛에 맞는 픽쳐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캐논의 카메라 픽쳐스타일 편집기는 일반적으로 구입하신 카메라와 동봉된 CD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나 저나 요즘은 사진 관련된 글만 쓰는 군요. 그래도 PC에서의 프로그램 사용법이니 카테고리는 오랜만에 IT로 정해 봅니다. 캐논 카메라에서 픽처스타일은 촬영후 카메라내에서 촬영된 정보를 JPG로 변환시 색상, 채도, 밝기, 샤프니스 등과 원하는 이미지 스타일을 미리 설정해서 적용해 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초기 상태에서는 제조사에서 만든 기본 픽처스타일이 담겨있으며 표준, 인물, 풍경, 뉴트럴 등 과 같은 기본적인 픽쳐스타일이 적용되어 이미지 JPG 파일이 만들어 집니다. 니콘에서는 유사한 기능을 픽처.. 천사같은 아이들 사진. 5D Mark 3, 85mm F1.2L II 부처님의 자비가 돋보이는 3일 연휴~ 햇빛이 따갑던 일요일 오전 와이프 지인 가족들과 함께 출사를 겸해서 수원 시민 농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나름 2년 된 아빠사진사 취미가 카메라 업그레이 후 요즘은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의 아이들에게 까지 옮겨가고 있습니다. 우리집 아이들 찍을때도 좋지만 다른 집 아이들 사진을 찍는것도 요즘은 참 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직업으로 아이들 스냅을 찍는 일을 한다면 무척 행복 할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실은 직업이 아닌 주말 취미라서 재미있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오늘 같이 출사나간 이 집 따님들의 미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큰딸, 작은 딸 모두 미모가 출중하고 애교도 많은데 아마도 천사같은 두 자매의 아버님은 진즉에 흐물흐물 녹아버리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됩니다... 인물사진에서 여드름, 잡티를 제거해 보자, 포토샵 얼굴 보정 글쓴이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제 아이들을 찍는 동네 아빠 사진사다 보니 사실 사진들을 열심히 보정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문적인 사진가도 아니고 사진을 배우고 접한지도 오래되지 않은데다 무엇보다 찍은 사진들 일일이 보정까지 하려면 편히 쉬려던 주말이 하드코어한 작업 시간으로 바뀔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아 이 사진 얼굴에 이 부분만 없어도 참 좋은 사진이 되었을텐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모기가 극성인 계절이 다가오면 아이들 얼굴은 언제나 모기에 물린 자국이 있는 경우도 많고 표정도 너무 좋은데 짜장면을 먹은 후라 얼굴에 얼룩이 있다던가 너무 천사처럼 웃었는데 콧물이 살짝 나왔다던가 이런 경우에는 가끔은 보정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듭니다. 위의 첫 번째 사진은 모기에 물린.. 사진의 느낌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HDR 토닝. 빛내림 사진 보정 미리 말하자면 글쓴이는 글을 쓰는 시점에 포토샵을 접한지 겨우 6개월 남짓 된 초보 입니다. 이 글은 강좌 같은 것이 아니라 그저 제가 배우면서 아 이런 기법 좋은것 같다라는 소개 글에 불과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온 다음 날 이른 아침, 여느때 처럼 출근하기 위해 나가려다 창밖을 봤는데 구름 사이로 멋진 빛 내림이 보입니다. 저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고 나와서 창가에 기대어 몇장을 찍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카메라를 산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빛내림 사진을 찍어 본 셈입니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모두 한번 쯤은 멋진 빛내림을 찍어보고 싶어 합니다. 사실 자연이 이런 기회를 주는 경우는 많지가 않지만 가끔 이런 풍경을 마주쳐도 제 손에는 대개 카메라가 없거나 스마트폰 카메라 정도만 있었습니다. .. 카메라 제습 보관함(Dry Box), 나카바야시 DB-27L 드라이 박스 최근에 카메라 보관용 Dry Box인 나카바야기 DB-27L 드라이 박스를 구매했습니다.아직은 습기가 많은 철이 아니지만 카메라를 그냥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다 보니 주말에 카메라를 꺼내면 눅눅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그래도 크게 신경을 안쓰다가 오랜만에 만투 렌즈에 끼워 두웠던 필터를 빼 보니 렌즈 겉면에 미세한 불투명한 흰색의 물질들이 묻어 있는게 보입니다. 바로 곰팡이가 생긴 것이었는데 다행히 렌즈 안쪽이 아닌 렌즈면과 필터 사이에 생긴 것이라 렌즈 청소도구로 말끔하게 닦아 낼수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DSLR 렌즈라는 것이 한 두푼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 후 부터는 은근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간혹 렌즈 안쪽에 생겨서 수리나 청소를 맡겨야 하는 경우들 사례를 인터넷에서 보고나니 불.. 수원 일월 호수 공원 산책, 일월 저수지 5월의 화창한 날씨는 햇볕이 조금 따갑기는 해도 선선한 바람도 불고 아이들과 야외에 나가기 너무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말이면 무조건 아이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 둘을 데리고 나가면 최대의 수혜자는 역시 아이들 엄마인데 오랜만에 아주 호젓한 시간을 보낸다며 항상 5월이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합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도 당분간은 아이들과 이곳 저곳 다닌 이야기가 주가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이들과 가본 곳은 수원에 있는 일월 호수 공원 입니다. 살아 보니 수원은 도시 주변에 호수나 하천이 참 많고 공원들이 정말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북 수원은 왕송 호수, 일월 저수지, 야경이 아름다운 광교 호수공원, 서호천 공원, 만석거. 반월 호수, 시.. 할아버지의 선물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YDP 162 차일 피일 미루다 포스팅이 많이 늦었는데 지난 어린이날 할아버지가 선물해준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YDP 162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선물 받은것이고, 사실 정확 하게는 사라고 돈을 보내주셔서 그 돈으로 구입을 한것이다 보니 이 리뷰는 당연히 대가를 받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언제나 처럼 제 돈 주고 산 물건 입니다. 물론 글쓴이는 악기에는 문외한이라 전문적인 리뷰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아이 아빠가 느낀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딸 아이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집에 있던 장난감 전자 피아노에는 점차 만족을 하지 못하고 언젠가 부터 피아노, 피아노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YDP 162는 아주 고급 제품은 아니지만 피아노의 역활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 피사체는 선명하게 배경은 흐리게 아웃포커스 사진의 매력 글쓴이도 본격 아빠사진사의 길로 접어들기 전에는 그저 스마트폰 사진에 충분히 만족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들 찍는 것도 스마트폰 카메라 정도면 충분하게 잘 나와~, 하면서도 점점 사진을 TV에 연결해서 보면서 스마트폰 화면으로 볼때와는 분명하게 다른 사진의 질에 약간씩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접하게 된 이웃에서 찍어서 전해준 우리 아이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배경은 뿌옇게 날아가고 아이들만 선명한 도드라진 이 사진들에 흔히들 쓰는 공간감(아직도 이 단어가 뜻하는게 무엇인지 설명도 이해도 못하지만)이 느껴지는 묘한 느낌을 받으면서 아 이건 뭐지? DSLR로 찍으면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HD TV로 보아도 사진의 질에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작게 볼 때보다..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으로 예상해 보는 신용카드 결제 업계의 변화 지난 1월 20일(2015년) 비교적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는 법안의 개정안이 공표되었습니다. 바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이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이름의 법안이었습니다. 이 법안은 신용카드 거래를 주 업으로 하는 카드사와 VAN, 그리고 PG사와 같이 여신금융업(신용카드)에 종사하는 업체나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는 법안 입니다. 즉 신용카드와 각종 여신을 기반으로 한 금융업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인데 보안이 강조되는 시기에 여러 업체들의 이해와 맞물려 개정안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특히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 https://www.law.go.kr 에서 관보 및 법령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07 다음